칠곡군은 코로나 확산을 막고 건강약자 보호를 위해 고령자, 차상위 계층에 이어 임산부와 감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1만9천여 매를 긴급 배부한다.
이번에 배부하는 마스크는 완주군 5천 매, 거양건설 3천 매, 한탑 1천 매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출향 인사의 기탁을 통해서 마련된 것이다.
칠곡군은 주말인 7~8일 양일간에 걸쳐 공무원이 협회 등의 현장을 직접 찾아 신속히 마스크를 전달했다. 단 임산부는 8일 오후 3시부터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각 읍면보건지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