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예비후보는 경부선 고속철도와 경부선 국철이 교차하는 지점에 '북삼 약목 환승역'을 건설해, 편리한 교통망과 물류비용 절감으로 칠곡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공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각 지역 간 거리(승용차 기준)
구분 |
왜관역 |
성주 버스터미널 |
구미 4공단 |
김천구미역 |
40분 |
50분 |
50분 |
북삼약목역 |
20분 |
18분 |
21분 |
장세호 예비후보는 "남부 내륙철도는 경부선 김천역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현재 계획되어 있으나, 올해 11월 말 노선이 최종 결정되기 전 ‘북삼·약목 환승역이 출발역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된다면 서부 경남을 비롯해 통영, 거제, 진주 지역의 주민들도 이 지역에서 환승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