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장세호 예비후보, 2호 공약, 사통팔달 고령 성주역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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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예비후보, 2호 공약, 사통팔달 고령 성주역 제시

성주 용암, 고령 운수 사이 고령 성주역사 필요성 강조
기사입력 2020.03.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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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고령 칠곡 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호 '북삼약목 환승역' 공약에 이어 2호 공약으로 '고령 성주역'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세호 2호 공약1.png

이번 고령 성주역은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성주역, 고령역 및 대구 도시철도 문양역 연장이 모두 포함되어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령 쌍림지역, 성주 가천지역에는 지역별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장세호 예비후보는 성주 용암과 고령 운수 사이에 지역민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령 성주역사를 제시했다.

장세호 2호 공약2.png

장세호 예비후보는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출발역을 현 경부선 김천역이 아니라 1호 공약으로 제시한 북삼약목 환승역으로 전환해 칠곡 약목 → 칠곡 기산 → 성주 선남 → 성주 용암 → 고령 운수 → 고령 대가야 → 경남 합천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제안했다.
 
또한, 이 위치는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역과도 연장이 쉽게 될 수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 IC와도 근거리에 있어, 대가야읍 15분, 성주읍 15분 정도 거리로 접근성에도 탁월해 성주 고령 발전에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세호 2호 공약3.png

이로써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성되어 이 지역에 고령 딸기, 성주 참외 등 주요 농산물을 현지에서 바로 판매할 수 있는 농산물 시장을 만들게 되면 대구서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부내륙고속철도를 이용하면 경남 통영, 거제, 진주 지역과도 이어지며, 그 지역민들이 북삼약목 환승역에서 KTX로 환승 할 수 있어, 고령 성주역은 경북 중부지방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올해 11월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이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는데, 집권당 후보를 꼭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지역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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