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단계 경제활성화 대책 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가졌다.
코로나로 경제위기와 함께 찾아온 뉴노멀(New Normal)로 경제질서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어 자치단체에 커다란 위기로 작용할 것이다.
성주군은 위기를 기회로, 군민과 함께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보다 강한 경제, 강한 성주를 만드는데 발판을 마련하고자 제2단계 경제활성화 대책을 수립 중이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40여 명의 직원이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3월 30일, 코로나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해 생계, 금융, 세제, 방역 등 전분야를 총망라한『민생안정 경제활성화 올인(All-In) 대책』을 발빠르게 발표하며, 현장성과 신속성에 입각해 ▲민생안정 ▲경제활력 ▲군민안전 3대 분야 89개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