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영농철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나서! 작물연구과 직원들 칠곡군 만리향 적과작업 지원 기사입력 2020.05.20 06:28 댓글 0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는 19일 칠곡군 만리향 재배 농가를 찾아 적과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로 외국인 계절노동자 수급 불균형 등으로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인력 구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김종기 농장주는 "일손부족으로 농작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어려운 농촌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정책을 많이 시행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장해철 기자 ajhc322@daum.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재구미 울진향우회, 도민체 ·비영리 봉사단체 시민과함께, 5월 환경정화 봉사활동! ·성주 금수면, 농촌 일손돕기…사과 농가 적과 작업! ·칠곡군 보건소, 언니들과 함께 떠나는 숲 소풍!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 폐농약병과 영농폐기물 선별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