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5일 오후 포스코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복구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이 도지사는 "철강산업이 코로나로 지난 4월 수출이 –24.1%로 수요가 급랭하고 철강산업의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무역강화, 산업 패러다임 변화 등 전 방위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동차, 기계 등 고기능 철강 소재개발로 철강산업 구조고도화와 미래 신수요 창출을 위한 재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