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경북연극제는 제4회 대한민국 연극제의 예선전 형식이며 경북의 대표 극단을 선발하게 된다. 11일부터 19일에 걸쳐 경북 도내의 7개 극단이 경연을 펼치게 되며 19일 오후 7시 김천문화회관에서 시상식과 폐막식을 개최한다.
연극 [아빠들의 소꿉놀이]는 오는 17일 1회 공연될 예정이며 가격은 일반 20,000원/청소년 15,000원이다. 옥션, 인터파크, 예스24, 문화 N티켓 등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054-444-060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