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통합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 전북 남원에서 3번째 수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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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 전북 남원에서 3번째 수해복구

전북 남원 용전마을에서 3번째 수해복구 봉사활동
기사입력 2020.08.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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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는 13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의원 27명, 당원, 지방의원, 보좌진 270여 명, 총 300여 명이 전북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에서 3차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했다.

남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사진 (1).jpg

이들은 지난 5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로 실의에 빠진 충북 충주, 단양지역에서 1차 수해복구에 이어, 10일 전남 구례군 구성마을과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침수지역 쓰레기 제거, 가구 청소, 현장복구로 2차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사진 (2).jpg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계속된 호우로 8개 마을이 침수되고 1천2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남원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금전리 용전마을을 찾아 1가구당 5인이 배치되어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봉사활동을 했다.
 
미래통합당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은 "11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뜻깊게 생각하며 다른 피해지역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라며 "집중호우 당시 적절한 댐 방류가 이뤄졌는지, 무리한 댐 방류로 인한 인재는 아닌지 조사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남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사진 (3).jpg

또한, 정 의원은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지역과 상관없이 국민 아픔에 함께하겠단 각오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진정성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라며 "향후, 수해 피해지역의 수요조사를 통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으로 미약하게나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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