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북에서는 성주군이 처음으로 체결한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3자 간 협약으로 올해 초부터 후원자 개발을 시작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천만클럽' 사업과 연계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주군과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복지자원을 공동으로 성금 모금 예정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주군 기부전용계좌를 개설해 기부 금품, 기부자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와 지원금을 배분하는 등 모금사업 추진에 공동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