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6억을 투입해 2천300여 평 부지에 지상 1층 2동, 2천51㎡(사무동 599㎡, 공장동 1천452㎡) 건립해 근로 장애인들에게 넓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산업 안전을 확보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보건소 신축, 종합사회복지관 신관 신축에 이어 장애인재활자립자립장 확장 이전 등으로 '태내에서 천국까지'라는 27만 달성군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되고 발전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20년 전 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의 사무실 한쪽에서 4~5명의 장애인이 장갑 포장을 하면서 시작된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달성군 최초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03년도에 달성군 조례로 정식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