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통령 직속 청년특위, 이웃사촌 시범 마을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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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청년특위, 이웃사촌 시범 마을 현장 목소리 청취

농산어촌청년희망위원회 의성 방문해 청년들과 현장토론
기사입력 2020.10.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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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하 '농산어촌청년희망위원회(이하 청년특위)'는 8일 의성군 안계면사무소에서 이웃사촌 시범 마을 현황과 지역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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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지방소멸지역의 청년 정책 해법을 찾기 위한 릴레이 토론의 하나로 박경 청년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특위 위원,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과 의성군 관계자, 창업 청년, 청년 농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특위_이웃사촌_시범마을_현장토론회1.jpg

이날 간담회는 유정규 이웃사촌지원센터장의 이웃사촌 지원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도 인구정책과의 이웃사촌 시범 마을 조성 현황 설명과 청년정책관실의 경상북도 청년 정책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경 청년특위 위원장이 주재한 청년 간담회에서는 외지에서 들어온 창업 청년들과 스마트팜 청년 농부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청년 창업지원 방안 토론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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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 "이웃사촌 시범 마을은 지방소멸 극복 모델로서 유입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일자리와 주거, 의료, 복지 등을 두루 갖춘 행복 마을을 조성하는 것이다."라며 "중앙차원의 관심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정부와 위원회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박경 청년특위 위원장은 "경상북도의 특수시책인 이웃사촌 시범 마을의 청년유입 모델을 참고해 중앙정부의 청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이웃사촌 시범 마을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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