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특화 차량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전동 리프트가 설치된 차량 지원사업으로, 올해 서울 금천구, 서울 도봉구, 광주 광산구, 경남 진해 등 4개 보건소에 차량을 지원했다.
건협은 지난달 26일 서울 금천구보건소에서, 27일 서울 도봉구보건소와 광주 광산구보건소에서, 29일 경남 진해보건소에서 장애인 특화 차량 제작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완성 차량은 오는 12월 말까지 각각 해당 보건소로 전달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장애인 특화 차량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를 통한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