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국민의힘,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결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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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국민의힘,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결집 다짐!

대구에서 경북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국비확보 총력 집중
기사입력 2020.11.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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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일 대구시청에서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21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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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는 당과 경북도가 지역의 핵심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국회 예산심의와 법안심사 과정에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우선,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되어야 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했으며, 신공항 건설과 대구 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진행 상황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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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국정감사에 이어 예산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지방의 민생현장을 방문해준 주호영 원내대표와 민생정책발굴단 국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도 국비는 어느 때보다 지역에 소중한 만큼 한 푼이라도 더 확보되어 지역의 민생경제를 일으키고,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북도가 요청한 사업 중에서 미반영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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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반영과 △문경~김천 내륙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구미 국가5산업단지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지원 △영천․경산지식산업센터 유치 및 건립 지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추진 등 국회 차원의 관심과 반영이 필요한 사업을 중점 건의했다.
 
또한, △경북 산단대개조사업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구미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포항~삼척)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 등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도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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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경북의 현안과 핵심 사업들이 국회에서 논의․심의과정에서 반영되거나 증액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성과를 내겠다."라고 예산확보 의지를 밝혔으며,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역 국비 예산이 대폭 증액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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