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 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확진, 10일 확진자(구미#379)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구미#3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의성군에서는 2월 24일 확진자(의성#10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고, 포항시에서는 9일 확진자(울릉#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2월 26일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대구 H 목욕탕 방문자 전수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으며, 울릉군에서는 9일 확진자(울릉#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6.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587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10일 기준 확진율은 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