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코로나 지속 확산에 따라, 민생밀접 다중위생업소 영업주가 생활방역을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우리 가게 셀프클린UP'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우리 가게 셀프클린UP을 통해 영업장의 문을 닫게 하는 강제적 방역에서 벗어나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과 책임의 생활방역을 확산하고 이용객에게는 클린․안심업｣라는 신뢰감을 주어 코로나 예방활동과 경제활동의 조화를 위해 실시한다.
 
대상 업소는 식품접객업소 3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공중위생업소 5종(이·미용업소,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6만 9천여 개소다.

 

우리 가게 셀프클린UP 업소 공통 준수사항은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간을 정해 소독․청소․환기 등 4가지이며, 업소주도형 생활방역을 하는 업소에 영업주 실명 ｢우리 가게 셀프클린UP｣ 스티커와 방역물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