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22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 확진, A 교회 관련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21일 확진자(경산 #1,176)의 접촉자 1명 확진, 19일 확진자(구미 #475, #476)의 접촉자 1명 확진, 22일 확진자(경산 #1,1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16일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1일 확진자(경주 #276, #2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21일 확진자(경주#277)의 접촉자 1명 확진, 22일 확진자(포항#5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L 사업장 관련 19일 확진자(구미#474)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19일 확진자(대구)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16일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7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으며, 안동시에서는 20일 확진자(안동 #2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1.6명 발생했으며, 현재 3천153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22일 기준 확진율은 0.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