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9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이 확진되었고, 안동시에서는 총 7명으로 23일 확진자(안동 #232)의 접촉자 2명 확진, 26일 확진자(안동 #240)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안동 #241)의 접촉자 2명 확진, 확진자(안동 #244)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 확진, 26일 확진자(구미 #516)의 접촉자 2명 확진, 14일 확진자(상주 #11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26일 확진자(구미 #51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확진,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으며, 김천시에서는 24일 확진자(김천 #11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문경시에서는 26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군위군에서는 1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으며, 성주군에서는 27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4.1명 발생했으며, 27일 현재 3천705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1.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