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17명으로 28일 확진자(경산 #1,239) 관련 접촉자 7명 확진, Y 교회 관련 접촉자 7명, 19일 확진자(경산 #1,162)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15일 확진자(경산 #1,1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확진, 29일 확진자(구미 #530)의 접촉자 1명 확진 2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27일 확진자(경주 #2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9.(목)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구미테니스 관련 24일 확진자(김천 #1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28일 확진자(김천 #1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6일 확진자(안동 #2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4.9명 발생했으며, 29일 현재 3천675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