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5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30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총 12명으로 4월 30일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4명 확진, 확진자(경주 #294)의 접촉자 7명이 확진, 17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S 학교 4월 28일 확진자(경산 #1,239)의 접촉자 1명 확진, 대구 중구교회 확진자(경산 #1,237)의 접촉자 1명 확진, 23일 확진자(경산 #1,1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S 교회 교인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Y 교회 교인 2명 확진, 5월 1일 확진자(경산 #1,23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4월 29일 확진자(상주 #122)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구미테니스 관련 총 2명으로 30일 확진자(김천 #141)의 접촉자 1명 확진, 25일 확진자(김천 #1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4월 29일 확진자(구미 #5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3.1명으로, 5월 1일 현재 3천693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2.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