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3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김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4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0일 확진자(김천 #166)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9일 확진자(김천 #161)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후 2명 확진, 12일 확진자(김천 #176)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1일 확진자(경주 #348)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경주 #349)의 접촉자 1명 확진, 8일 확진자(경주 #344)의 접촉자 1명 확진, 4월 29일 확진자(경주 #29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해병대 병사들로 휴가 복귀 후 부대 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되었고, 청송군에서는 7일 확진자(청송 #50)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6일 확진자(안동 #26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으며, 경산시에서는 Y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6.3명으로, 12일 현재 2천440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1.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