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관내에서 7명이 신규로 발생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확산세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확진자 세부 사항은 S 단란주점 관련 26일 확진자(김천 #281)의 접촉자 3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7일 확진자(김천 #286)의 접촉자 1명 확진, 16일 확진자(전남)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S 단란주점 19일 확진자(김천 #2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1.9명으로, 현재 2천4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