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22일 왜관읍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우호용(93세), 서한열(88세), 정대권(87세)씨 자택을 방문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6.25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보훈회관을 준공하고 참전명예수당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는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부디 오랫동안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