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8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14명으로 20일 확진자(경주#425)의 접촉자 3명 확진, 22일 확진자(경주#427)의 접촉자 4명 확진, 확진자(경주#430)의 접촉자 3명 확진, 확진자 발생 마을 주민 2명 확진, 포항 S 병원 관련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12명으로 포항 S 병원 관련 22일 확진자(포항#667)의 접촉자 1명 확진, 포항 S 병원 관련 21일 확진자(포항#659)의 접촉자 10명 확진,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22일 확진자(구미#621)의 접촉자 1명 확진, 21일 확진자(구미#6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안동시에서는 20일 확진자(안동#275)의 접촉자 1명이 자각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2.0명으로, 23일 현재 2천225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0.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