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 이후 연일 도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한 달 동안 방문객 현황을 보면 일일 평균 관람객이 250여 명에서 560여 명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주말에는 2천 명 이상이 방문한다.
2․3층의 새마을운동 전시관은 첨단전시기법을 통해 어른들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어린이들이 겪어보지 못한 그 시대 생활상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교육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2․30대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블로그에서 자녀들과 새마을운동 전시관에 들러 할아버지, 할머니의 힘들었던 생활상을 느껴보고, 북카페에서 차도 한잔하면서 어린이 놀이터에서 자녀와 시간을 보내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방문을 추천한다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