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국민의힘에 디지털 정당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발판으로 내년 대선 승리 방안을 시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당직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이영 중앙디지털정당위원장은 "선거는 과학이고 이번 대선은 데이터 전쟁이다. 대선 승리를 위해 디지털 기반의 정당이 될 수 있도록 개혁을 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라며 "국민과 당원을 연결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만들고 당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디지털 관련 청년 인재와 전문가 활용을 위한 디지털 조직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