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도내 1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일 확진자(대구시 중구)의 접촉자 1명 확진,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3일 확진자(구미#630)의 접촉자 2명 확진, 유 증상자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3일 확진자(경산#1,351)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서울시 마포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2일 확진자(김천#32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3일 확진자(구미#6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울진군에서는 3일 확진자(경기도 시흥)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5.7명으로, 4일 현재 2천133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0.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