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21일 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전용앱(APP)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모바일앱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긴급구조통제단 조직변경 시 개인별 임무표를 제작하는 번거로움과 수시로 확인하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모바일앱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 각반별․개인별 임무가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인사이동으로 인원과 임무가 변경되더라도 서버 파일 수정을 통해 자동으로 현행화가 된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전용앱의 개발로 소방대원들의 임무 숙지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