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올림픽의 감동,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에서 이어간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올림픽의 감동,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에서 이어간다.

성화채화‧봉송, 개‧폐회식, 방역대책과 대회 홍보현황 집중점검
기사입력 2021.08.12 08:1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상북도는 11일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회의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6-1)전국체전_2차보고회2.jpg

체전 핵심행사인 개‧폐회식과 성화채화‧봉송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방역대책도 논의했다.

(6-2)전국체전_2차보고회3.jpg

기존 대회와 차별화된 손님맞이에 AI안내로봇을 도입‧활용하는 과학체전, 23개 시군 SNS 채널을 통한 개‧폐회식 생중계의 공감체전과 비대면 연출 강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사전 영상녹화 등 코로나를 넘어서는 안전체전을 추진한다.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 전국체전 성화 채화와 구미시 금오산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경기가 열리는 13개 시군과 대구시, 강화군 1천13km 102개 구간에서 800명의 주자가 성화 봉송에 나선다.


경북도는 13일부터 전국체전기획단 사무실을 구미 시민운동장으로 이전해 현장 종합상황실로 운영하며, 남은 기간 대회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0월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 만에 지역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코로나 이후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이라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D-120일 사전 붐업 행사와 도민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전국체전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운영 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경북일고 김제덕 선수 등 각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들과 도민이 참여하는 체전 릴레이 응원메시지 제작으로 올림픽의 감동과 열기를 제102회 전국체전으로 이어간다.

캡처.JPG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