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부항댐 권역, 도심권역, 직지사 권역 코스 순으로 투어했으며, 특히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방초정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김천을 몸과 마음으로 느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매력있는 도시다."라며 "PD여러분들께서 김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컨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에 김천을 활용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3월 언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한국PD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생생정보 등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해 김천 관광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