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20명이 신규 발생했다. 최근 들어 검사 수가 5천 명 대 이하로 최저인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칠곡군에서는 7명으로, 24일(칠곡#393) 접촉자 6명 확진, 23일(칠곡#392) 접촉자 1명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23일(경기도 안산시) 접촉자 3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3명으로, 24일(경산#2,021)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이 확진됐으며, 구미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2명으로, 학교 관련 접촉자 1명 확진, 학교 관련 접촉자 1명 확진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요양병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이 확진됐으며, 예천군에서는 영주 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5.6명으로, 25일 현재 2천412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4천567명 검사에서 20명 확진돼 확진율은 0.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