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체결된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은 소방관서와 원거리거나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 마을 350가구에 보급해 화재 예방과 피해 저감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역할을 하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택화재 인명 재산피해 경감을 위한 견고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