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4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12명으로, 14일(구미#1,516) 접촉자 1명 확진, (구미#1,516)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20일(구미#1,556) 접촉자 4명 확진, 영주 학교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구미#1,561) 접촉자 1명 확진, 칠곡 지인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9명으로, 지인 접촉자 8명 확진, 18일(구미#1,547)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지인 관련은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 26일 칠곡·성주·구미에서 가족·지인·동료 등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6명으로, 25일(성주#121) 접촉자 2명 확진, 칠곡 지인 접촉자 4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4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6일(김천#600) 접촉자 3명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4명으로, 학교 관련 접촉자 3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3명으로, 24일(포항#1,409)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명으로, 21일(경산#2,012) 접촉자 1명 확진,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1명 확진됐으며, 안동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1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0.9명으로, 26일 현재 2천452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1천331명 검사에서 42명 확진돼 확진율은 0.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