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42명이 신규 발생했다.

김천시에서는 학교 관련 접촉자 13명이 확진됐는데, 27일 확진된 학생의 가족(11)과 학원 동선 겹침(2)으로 추가 1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8명으로, 20일(칠곡#387) 접촉자 1명 확진, 베트남 지인 모임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6일(구미#1,614) 접촉자 1명 확진, 27일(대구시 달서구) 접촉자 2명 확진, 26일(구미#1,594)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7명으로, 대구 동구 교회 접촉자 6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는데, 27일 확진자가 근무하는 장애인 시설과 접촉자를 검사해 금일 입소자 3명, 가족 2명,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4명으로, 27일(대구시 달성군) 접촉자 1명 확진, (구미#1,620)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이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3명으로, 26일(천안시) 접촉자 2명 확진, (대구시 북구)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7일(대구시 달서구)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28일(포항#1,416)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26일(대전시) 접촉자 1명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으며, 성주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1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1.3명으로, 28일 현재 2천507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4천544명 검사에서 42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