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송언론인 대구 경북연합회에서는 17일 오전 11시 구미 식당에서 경북도청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을 초청한 가운데 변상범 사무총장 사회로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회의를 주최한 김학전 구미지회장은 "구미에서 행사한다고 해서 준비를 했고, 회원들을 위해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에서 연합회 회원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 주어 이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대신했고, 바로 이어 회원 소개가 이어졌다.
연합회 박미화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도 먼 길을 달려오신 경북도청 최미화실장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연합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최미화 경북도청 사회소통실장 "연합회 회원들이 오늘 이렇게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서 시기적절한 자리인 것 같아 특별한 의미부여가 된 것 같다"라며 "도정에서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요청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한편, 대한민국 방송언론인 대구 경북연합회는 방송 및 미디어 언론과 인터넷의 활성화 속에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언론인 상호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해 결성한 언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