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상북도·구미시, 중국 수출 활력과 투자유치 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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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 중국 수출 활력과 투자유치 활동전개

한국-중국(닝샤) 우호 교류주간 행사 공동 참가
기사입력 2022.08.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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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해 대표처와 구미시 중국 통상협력사무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인촨시(宁夏, 银川)「한국-중국(닝샤) 우호 교류주간」에서 경북‧구미 합동홍보관을 설치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한국-중국 투자설명회(닝샤).jpg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닝샤 자치구와 시안(西安)한국총영사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를 널리 알리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한중우호주간(닝샤).jpg

또한, 투자설명회, 구미시 중국 통상협력사무소-인촨시 무역촉진위원회 간 통상협력을 위한 MOU 체결 등 성과를 거뒀다. 닝샤 자치구(인촨시) 한국상품 전용관을 공동 설치키로 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중국 합동홍보부스(닝샤)_1.jpg

닝샤 회족자치구는 경상북도와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우호 도시로,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국을 대표하는 화학 공업지역이며, 빅데이터, 전자상거래, 관광, 물류 등 산업이 고루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한국-중국 합동홍보부스(닝샤)_2.jpg

특히, 성도인 인촨은 일대일로의 중요한 거점이자 중앙아시아, 서부 아시아를 향한 개방창구 역할을 하는 중요한 도시로 구미시 소재 기업인 효성의 대규모 스판덱스 공장이 위치한다.
 
무엇보다도 한화, 코오롱 등 구미 대기업 투자 협의가 진행 중이라 지역 중소기업 수출 판로개척에도 잠재력을 갖춘 곳으로 구미 글로벌기업의 닝샤 진출 가속화로 구미와 닝샤(인촨)의 경제협력과 국제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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