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기사입력 2019.09.08 23:45 댓글 0 구미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신원주유소 사거리에서 구미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주제로, 차량 우회전 시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는 중이라면 일시 정지할 것을 홍보했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차량이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는 경우, 보행자보호의무위반행위에 해당한다."라며 "사람을 보호하고 사람을 배려하고 사람에게 양보하는 사람이 먼저! 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경북도, 제14회 새마을의 날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지부, 전래놀이 지도사과정 입교식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재검토촉구 질의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