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2일 구미새마을 테마공원에서「2019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및 가족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14년도부터 공식적으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사회복지직체육대회는 자녀와 가족과 함께 동반참여로 인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임재춘 경상북도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급격한 전달체계 개편으로 복지가 점차 확대되고 인원도 많이 증원이 되었다, 경북 2천여 복지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도민이 행복한 복지경북을 만들기 위해 마부작침(磨斧作針)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