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천619억을 투입해 친환경 축산업과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축산모델을 확산해 나간다.
가축개량과 사육기반 안정화를 위해서 ▲한우개량 33억 ▲불량모돈 갱신 23억 ▲우수 기자재 및 폭염 피해 방지 168억 ▲가축재해보험 60억 ▲낙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학교우유 급식 및 낙농기자재 94억 등을 지원한다.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자급화와 친환경축산 인프라 확대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및 전문단지 조성 163억 ▲가축분뇨 자원화 악취저감 확대에도 158억을 지원한다.
축사시설 개선과 미래형 축산업 기반 확대 조성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355억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48억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130억 ▲IOT 축우 관리 8억 등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축산에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또한 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청도 소싸움 활성화를 위해 ▲말산업 특구 조성 13억 ▲학생승마체험 34억 ▲유소년 승마단 운영 2억 ▲소싸움 경기장 운영 30억을 지원한다.
신규사업으로는 ▲축사화재예방 자동소화장치 8억 ▲가축분뇨 퇴비살포 및 퇴비부숙도판정 등 24억 ▲승용마 조련 1억 등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