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즐거운 명절, 가족나들이는 경북의 산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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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가족나들이는 경북의 산림으로

명절나들이는 아름다운 숲과 힐링이 최고!!!
기사입력 2020.01.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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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자연휴양림, 수목원, 숲체험원 등 숲을 즐기면서 재충전으로 가족간의 화합을 다지는 새로운 가족단위 여가문화가 빠른 속도록 정착되고 있다.  

 

경상북도에는 동양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이 위치하며 국립산림치유원(영주․예천), 국립숲체험원(칠곡․청도)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청이 선정한 숲길 만족도 전국 1, 2위로 문경 선유동천나들이길과 울진 금강송 숲길이 있다. 


자연휴양림 26개소와 산림욕장 20개소가 조성되어 있어 명절을 전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연휴에는 도내 26개 자연휴양림 객실이 전부 예약되는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휴양림의 이용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휴양림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사이트「숲나들e, www.foresttrip.go.kr」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위하여 가스, 전기, 소방 등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하고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영천 운주승마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로 즐길 수 있는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금광을 체험할 수 있는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등 휴양림별로 특색있는 체험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림은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한 지구의 허파로서 공익적 가치를 넘어 울창한 숲과 잘 다듬어진 조경이 관광의 핵심시설이 되고 있다."라며 "산림관광을 위한 산림자원 발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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