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에 대응한 결과, 경주 검단·명계3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총사업비 253억 원을 전액 국비사업으로 개설하게 되었다.
신규 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기관 협의와 경상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거쳐 산업단지지정 개발이 이루어진다.
향후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실수요기업 중심의 바이오산업, 기계금속산업,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음식료품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 등의 성장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개별공장의 집단화를 통한 도시환경의 체계적인 관리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