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 오후 동부청사회의실(1층)에서 환동해 新북방 관광벨트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경북 신북방 정책을 여는 환동해 관광 경제벨트 정책수립을 통해 환동해 경제권을 선도할 관광혁신 거점 및 진흥체계 제시, 환동해 관광 경제 벨트를 통한 국제화와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것으로 작년 초 용역을 발주해 올 초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경상북도 해안지역 5개 시군 및 울산광역시 중심으로 거점–연계 협력 사업을 통한 다양한 해안관광 사업 발굴 등 지역관광 혁신 생태계 구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