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2일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청년일자리 창출분야, 신성장 산업분야 우수 기업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자동차부품과 플라스틱 사출성형물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2019년도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된 ㈜디에이치씨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출산 젊은 직원들에게 임산부용 친환경농산물꾸러미도 전달했다.
또한, ㈜에이스나노켐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대일관계 악화에 따른 수출입 애로사항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전통시장은 민초들의 삶 그 자체이기에 관광콘텐츠화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며, 떠난 청년들이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