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개념을 상실한 한국당 소속 경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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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상실한 한국당 소속 경북도의원

기사입력 2020.01.27 15: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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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에 소속된 정당인이라면 자신이 속한 정당의 정책과 상대 당의 정책이 무엇인지 판단할 정도의 자질은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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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북도의원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무조건으로 '좋아요'를 표시해 당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물론 같은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동료의원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당의 정체성 정도는 따지고 의사표시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당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요즘은 SNS 시대다. SNS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것은 누구나 자유다. 그렇지만 아무리 자유라고 하지만 한국당 당원들의 입장에서는 좀 과하다는 지적은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다.
 
SNS 시대, 동료의원의 글이라고 무조건 '좋아요'로 동의표시를 하고 자유한국당의 정책과 반대의 글에도 "당신 글에 동의합니다."라는 표시는 개념을 상실한 SNS 활동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당사자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관련 게시글에서 '좋아요' 표시를 삭제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지만, 일부 글에서는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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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 최정열
    • 뉴스라이프 이것도 기사냐!
      한심한 언론.
      그리거나 말거나지.
      자한당 기관지라캐라.
      이런게 기사라고 하니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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