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미시 갑 지역구 유헌열 예비후보가 올린 영상을 소개한다. 다음은 그대로 옮긴 내용이다.

 

『저는 경남 합천군 삼가면에서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동생들 공부시키고 시집장가보낸다고 학업이 늦었으며, 청년 시절은 현장근로자로서 망치와 용접 기름으로 하루하루 연명하면서 근로자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약 40년 전 민주당의 전신인 통일민주당에 입당해 합법적 절차와 방법으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했던 시절 몸으로 싸우면서 정치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전쟁 이후 빈곤과 질병 장애인과 노숙인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는데, 그때부터 사회복지사업으로 봉사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2001년 5월 제2의 고향인 구미로 와서 지금의 이엔이큐택 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20년이 넘도록 민주당을 재정적으로 후원해 왔고, 구미(갑)민주당에 입당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입지를 넓히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습니다.

 

저는 안일한 야합보다는 험난한 민주화의 길을 택해, 마침내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2018년에 문재인 시대를 열고 구미에 민주당의 깃발을 세우는 전환점으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을 만드는 일에 밀알이 되었습니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한번 마음먹은 일에 대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것이며, 이러한 저의 성격 덕분에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지금의 기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배우고자 하는 집념이 강해서 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에서부터 다양한 복지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번에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