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6일 제2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 결과는 4.15 재보궐선거 경선지역과 단수추천 내용을 의결했다.
경선지역으로는 먼저 상주시장 보궐선거에 4명이 경선하는 것으로 의결하고, 포항시 제6, 안동시 제2, 구미시 제6 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는 각각 2명이 경선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또한, 시의원 보궐선거는 포항시 마-안병국 전 포항시의원, 구미시 바-김영길 전 이통장 연합회장, 울진군 다-신상규 이장 연합회 회장으로 각각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