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찬영, 구미 플랫폼 삼삼삼 공약…80만 공항 배후도시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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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구미 플랫폼 삼삼삼 공약…80만 공항 배후도시 그려

성장주도복지로 경제 회생하고 구미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기사입력 2020.03.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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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구미갑 김찬영 예비후보의 구미 플랫폼 삼삼삼 공약이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먼저 공약 타이틀로 삼삼삼 (333)을 제시하며 구미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김찬영 방역사진2.jpg

그는 제2 새마을정신으로 구미 공단의 경제 회생, 복지 분야, 구미의 정신세계를 아우르는 문화관광 분야의 공약을 담았으며, 코로나로 고통받는 경북. 대구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추경예산 등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삼삼삼 공약달성을 위해서는 구미의 예산 업그레이드는 기본조건이며, 성장주도복지라는 모티브 아래 이 세 가지 공약으로 통합 신공항 시대 인구 80만이 어우러진 경북과 대구를 대표하는 국제도시 구미플랫폼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가 말하는 첫 번째 3은 세계 최고의 수출전진기지라는 타이틀로 구미 경제 회생에 대한 방안 세 가지 방안이다.
 
첫째, 구미와 대구 경북의 산업과 농축산품 수출을 담당할 경북무역센터(GCC)의 건립이며, 둘째 국제도시 건립에 의한 도시 인프라 구축, 셋째는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한 구미의 위상 재정립이다.

김찬영 방역사진1.jpg

김 예비후보는 "1공단을 4차 산업의 플랫폼으로 혁신시키고 항공 관련 산업들과 지산들 개발, 종합스포츠 센터 건립, 백화점과 새로운 구미 버스터미널 건설 등이 포함된다."라며 "공항 배후도시에 맞는 공공기관 이전으로 구미의 도시 인프라를 새롭게 구현하고 대학, 산업, 연구소 등을 연계해 구미 80만 시대를 준비하겠다."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 3은 다 함께 나누는 복지 분야로 첫째는 장애인 친화 도시 구축과 청년,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공정한 대접을 받는 구미 건설, 둘째는 구미시립 미술관, 음악관, 도서관, 호텔, 전시컨벤션센터 등을 갖춘 도시 문화인프라 구축, 셋째는 유 초중고 대학을 공항 플랫폼 도시에 맞는 특성화 학교로의 전환과 재배치다.
 
그리고 세 번째 3인 관광과 문화 분야에는 'Only 구미'라는 타이틀로 첫 번째 금오산과 낙동강, 박정희 생가 등을 어우르는 관광벨트 조성, 두 번째 자랑스러운 구미의 역사와 인물이 함께하는 '구미 시대 구미사람'이라는 모티브로 역사박물관, 어린이 대공원, 근대화 산업박물관 건설, 세 번째 문화와 관광이 함께하는 종합 쇼핑파크 건설이다.
 
김 예비후보는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겠다. 성장주도복지로 일하는 국회의원, 생산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구미가 잘되는 것이 경상북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세계 최고의 선진국 달성에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오로지 구미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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