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지난 12일 코로나 극복 위문을 위해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 방문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문해 주신 김철훈 영도구청장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2일 현재 확진자는 21명이지만, 8일 이후로는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가 조기 종식 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코로나 확진자가 현재까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2019년 11월 27일에 영도구와 김천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이번이 첫번째 김천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