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지난 16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천173억4천만 원보다 373억4천300만 원이 증액된 3천546억8천3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16일, 17일 양일간 심의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