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전 경북도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구미갑 선거구 최종 경선에서 공천 내정자로 최종확정됐다.
구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동지로 구미발전의 소중한 자산으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들에게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혈연, 학연, 지연을 초월한 고른 지지와 현명한 선택을 보여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 구미는 경제 회생의 시대, 소통과 화합의 시대로 가는 출발선에 서 있다."라며 "42만 시민 모두가 일치단결 하나가 되어 4.15 총선 압승과 2022년 정권 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