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 대표 관광지인 부항댐 둘레길에 환경 정비를 한다.
부항댐 둘레길은 2012년 완공되어 김천 시민은 물론 전국에 관광객에게도 잘 알려진 곳으로 완공후 현재까지 7년 이상 경과되어 수변 데크의 부식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둘레길 경관개선을 위해 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데크 부식을 막기 위한 도장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정비작업은 둘레길 3.4㎞ 전구간을 4월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추후 둘레길 경관개선을 위해 보행등 조명시설도 전면 보수 계획 수립 중이다.